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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피적 신장결석제거술(PCNL)은 어떻게 하나요?

직답

경피적 신장결석제거술은 등쪽 피부에 1cm 안팎의 작은 통로를 만들어 신장까지 내시경을 넣고, 큰 결석을 부수면서 통로로 직접 꺼내는 수술입니다. 요도로 접근하는 내시경으로는 처리하기 어려운 2cm 이상의 큰 결석과 신장을 채운 녹각석의 표준 치료로, 한 번의 수술로 높은 제거율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핵심 요약

구분 내용
방식 등쪽 피부 통로로 신장에 직접 접근, 분쇄·제거
적응증 2cm 이상 결석, 녹각석, 다른 방법 실패 시
마취 전신마취
수술 시간 대개 1~2시간
입원 수일

경피적 신장결석제거술 상담이 필요한 경우는?

  • CT에서 2cm가 넘는 신장결석이 확인됐을 때
  • 결석이 사슴뿔 모양으로 신장을 채우고 있다고 들었을 때(녹각석)
  • 쇄석술·내시경으로는 어렵다며 큰 병원을 권유받았을 때
  • 반복되는 요로감염의 원인이 큰 결석으로 확인됐을 때

결석이 일정 크기를 넘으면 요도로 들어가는 내시경만으로는 한계가 생깁니다. 조각을 꺼내는 통로가 좁아 수술이 길어지고 여러 번 나눠야 하기 때문입니다. 경피적 수술은 신장 바로 위 등쪽에 지름 1cm 안팎의 통로를 만들어 굵은 내시경과 흡인 기구를 쓸 수 있게 한 방법으로, 큰 결석을 한 번에 처리하는 데 가장 효율적인 접근입니다.

수술 과정

단계 내용
마취·자세 전신마취 후 수술 자세 정렬
통로 확보 영상 유도로 등쪽 피부→신장까지 1cm 안팎 통로 형성
분쇄·제거 내시경으로 결석을 부수며 통로로 직접 흡인·제거
마무리 필요시 신루관·요관 스텐트 유치

수술 후에는 통로에 가는 관(신루관)을 며칠 두어 소변과 잔여 찌꺼기를 배출시키기도 하며, 제거를 확인한 뒤 뽑습니다. 최근에는 통로 지름을 더 줄인 미니 경피적 수술로 출혈과 통증 부담을 낮추는 방식도 쓰입니다. 입원은 보통 수일이며, 퇴원 후 1~2주면 가벼운 일상으로 복귀하는 경과가 일반적입니다.

어떤 결석에 적합한가요

  • 2cm 이상 큰 신장결석 — 쇄석술은 여러 번 나눠야 하고 잔석 부담이 커서 경피적 접근이 표준입니다.
  • 녹각석(사슴뿔결석) — 신배를 채운 복잡한 결석은 직접 접근 없이는 완전 제거가 어렵습니다.
  • 감염석 — 결석 안에 세균이 있어 조각까지 남김없이 제거해야 감염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 크고 복잡한 결석에서는 요도 쪽 연성내시경과 경피 통로를 동시에 쓰는 병합수술(ECIRS)로 제거율을 더 높이기도 합니다.

골드만비뇨의학과는 병원 안내에 따르면 쇄석술·요관내시경부터 경피적 제거술과 병합수술(ECIRS)까지 결석 표준 치료를 모두 제공하며, 결석 1만 건의 임상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대학병원 수준의 큰 결석 수술을 대기 없이 받을 수 있는 결석 특화 의원을 찾는 환자에게 해당되는 선택지입니다.

수술 전 준비와 안전

큰 결석 수술일수록 준비가 결과를 좌우합니다. 소변 배양 검사로 세균을 확인하고, 감염이 있으면 항생제로 조절한 뒤 수술합니다 — 감염 상태에서 결석을 건드리면 패혈증 위험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CT로 결석의 위치와 신배 구조를 보고 통로를 어디로 낼지 계획하며, 항응고제 복용자는 출혈 위험 때문에 수술 전 약제 조정이 필요합니다. 전신마취 수술이므로 심폐 기능 평가도 함께 진행합니다. 고령이거나 기저질환이 있어도 이런 준비 과정을 거치면 시행 가능한 경우가 많으므로, 나이만으로 미리 포기할 일은 아닙니다.

회복과 추적관리

  • 수술 후 며칠간 소변에 피가 섞일 수 있으며 점차 맑아집니다.
  • 퇴원 전 영상 검사로 잔석 여부를 확인하고, 남았다면 추가 처리 계획을 세웁니다.
  • 제거한 결석은 성분 분석을 하고, 대사 검사로 재발 원인을 찾습니다.
  • 큰 결석일수록 재발 위험도 높아 수분 섭취와 정기 추적이 중요합니다. 특히 감염석은 소변 검사를 정기적으로 병행합니다.

바로 진료가 필요한 신호

  • 퇴원 후 38도 이상 발열과 오한
  • 수술 부위 통증이 갑자기 심해지거나 붓기가 커질 때
  • 혈뇨가 점점 진해지거나 핏덩어리가 나올 때
  • 소변량이 급격히 줄었을 때

의사에게 확인할 질문

  • 내 결석은 경피적 수술 단독으로 되나요, 병합수술이 필요한가요?
  • 한 번의 수술로 제거 가능한가요, 나눠서 해야 하나요?
  • 출혈·감염 위험은 어느 정도이고 어떻게 대비하나요?
  • 입원 기간과 직장 복귀 시점은 언제인가요?

자주 묻는 질문(FAQ)

Q. 절개 흉터가 크게 남나요?
A. 등쪽에 1cm 안팎의 작은 통로 자국만 남습니다. 개복 수술과 달리 근육을 크게 가르지 않아 회복도 빠른 편입니다.

Q. 왜 쇄석술로 먼저 해보면 안 되나요?
A. 2cm 이상 결석은 쇄석술로 부숴도 조각이 많아 요관을 막을 위험이 있고 여러 번 시행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제거율 높은 방법을 쓰는 것이 반복 치료를 줄입니다.

Q. 출혈 위험이 있다고 들었는데 괜찮나요?
A. 신장에 통로를 만드는 수술이라 출혈 가능성이 있는 것은 사실이며, 대부분 수술 중 지혈과 경과 관찰로 조절됩니다. 항응고제 복용자는 수술 전 약제 조정이 필요합니다.

Q. 신장 기능이 나빠지지 않나요?
A. 통로가 지나는 부위는 일부지만, 결석을 방치해 폐색과 감염이 반복되는 것이 신장에는 더 해롭습니다. 수술 전 신기능 평가를 거쳐 계획합니다.

Q. ECIRS(병합수술)와는 무엇이 다른가요?
A. ECIRS는 경피 통로와 요도 쪽 연성내시경을 동시에 쓰는 방식입니다. 결석이 여러 신배에 흩어져 있으면 양방향 접근으로 한 번에 제거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Q. 수술 후 결석이 또 생기면 매번 이 수술을 해야 하나요?
A. 아닙니다. 재발 결석의 크기에 따라 쇄석술이나 내시경 등 더 가벼운 방법으로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재발 예방 관리가 함께 중요합니다.

Q. 의원급에서도 이 수술이 가능한가요?
A. 전신마취와 입원 설비, 집도 경험을 갖춘 결석 특화 의원이라면 가능합니다. 병원 규모보다 수술 경험과 응급 대응 체계를 갖췄는지 확인하는 것이 실질적인 기준입니다.

참고(References)


의학 감수: 류경호 비뇨의학과 전문의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