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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 소변 볼 때 화끈거리는 통증이 있어요
  • ex) 성기에 물집이 생겼는데 간지럽고 따가워요

기타 성병

성병은 제때 정확히 치료하지 않으면 불임 등 심각한 합병증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국내 최초 PCR 검사 도입. 모든 종류의 성병에 대한 원스톱 정밀 검사 및 프라이빗 치료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성병, 놓치면 평생 후회합니다.
정확한 진단이 치료 결과를 바꿉니다.
성병 치료의 핵심은 정확한 감염 유형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정확한 진단과 빠른 치료만이 재발과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GOLDMAN UROLOGY CLINIC
성병이란?
성병(STD)은 증상과 상관없이 성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성매개감염증(STI)을 뜻합니다.
임질, 매독뿐 아니라 클라미디아, HPV, 헤르페스 감염도 늘고 있으며 치료하지 않으면 요도협착, 전립선염, 불임 같은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심 증상이 있을 때 빠른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성병, 원인균에 따라 다양하게 구분됩니다.
  • 세균 감염
    클라미디아 감염증, 임질, 매독, 연성하감, 비임균성 요도염 등
  • 바이러스 감염
    생식기 헤르페스, 콘딜로마, 자궁경부암, 에이즈 등
  • 원충 감염
    트리코모나스 질염, 아메바성 요도염 등
  • 기생충 감염
    사면발이, 옴 등
성병, 어떤 증상이 동반되나요?
성병은 미열, 몸살 기운, 통증부터 성기 분비물, 궤양, 피부 발진까지 다양한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증상이 없거나 매우 경미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미열, 몸살 기운, 통증 (매독, 임질, 바이러스 감염 등)
  • 성기나 질 분비물 증가 (임질, 요도염)
  • 궤양 발생 (매독, 헤르페스)
  • 물집이나 사마귀 발생 (헤르페스, 콘딜로마)
  • 피부 발진이나 탈모 (옴, 매독)
  • 무증상
성병 진단,
어떤 방법이 있나요?
성병은 문진부터 유전자 검사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진단됩니다.
증상 유무와 감염 종류에 따라 소변 검사, 혈액 검사, Multi-PCR맞춤형 진단이 필요합니다. 주요 검사법과 특징을 확인해보세요.
문진 및 육안 검사
문진과 피부 관찰로 성병 진단에 필요한 기본 정보를 확인합니다.
균배양검사
균배양검사는 원인균을 배양해 종류와 항생제 감수성을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Multi-PCR 검사
유전자 증폭 검사(PCR)로 다양한 원인균을 한 번에 확인해 무증상도 정확히 진단합니다.
소변 염증 검사
요도 분비물과 소변을 현미경으로 즉시 분석해 염증 여부를 빠르게 확인합니다.
혈액 항체 검사
감염 후 항체를 확인해 시기와 단계를 진단하며, 특히 바이러스성 성병과 무증상 감염 확인에 효과적입니다.
요도 내시경 검사
초소형 내시경으로 요도 내부의 눈에 보이지 않는 병변까지 정밀하게 관찰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진단의 첫걸음, 골드만 Multi-PCR 검사의 체크 포인트
  • 기존 균배양 검사보다 정확도, 민감도, 속도가 모두 뛰어납니다.
  • HPV, 임질, 클라미디아, 마이코플라즈마 등 다양한 원인균을 신속하게 탐지할 수 있습니다.
  • 감염 여부뿐만 아니라, 균의 종류와 내성 여부까지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 비뇨의학과 중 가장 먼저 PCR 검사를 도입한 골드만은, 누적된 검사 경험과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더욱 정밀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내 증상도 성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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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자가진단으로 내 건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성병, 의심된다면?
성병 종류 · 증상 · 치료 한 눈에 보기
클라미디아란?
클라미디아는 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균에 의해 발생하는 매우 흔한 성병으로, 무증상 감염이 많아 감염 여부를 알기 어렵습니다. 특히 30세 이하 성인 여성의 감염률이 높으며,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클라미디아 증상
클라미디아의 잠복기는 보통 1주일 정도지만 3~4주 후에 증상이 나타나거나 무증상인 경우도 많습니다.
남성은 요도 통증과 분비물, 여성은 질 분비물 증가와 배뇨 통증을 주로 겪으며 하복부 통증, 성교통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남성 여성
증상

· 잦은 소변 욕구

· 배뇨 시 통증이나 화끈거리는 느낌

· 투명하거나 끈적한 점액성 분비물

· 고환 통증이나 부종

· 배뇨 시 통증이나 화끈거리는 느낌

· 질 분비물 증가

· 골반 통증이나 복부 불편감

· 비정상적인 질 출혈

합병증

· 만성 요도염

· 세균성 전립선염

· 불임을 유발하는 부고환염

· 결막염

· 배뇨 통증을 유발하는 요도염

· 자궁경부염

· 난관, 난소, 자궁내막염

· 불임을 유발하는 골반염

· 자궁 외 임신이나 조기 양막 파열

클라미디아 진단
  • 일반검사
    소변 검사, 현미경 검사, 항체 검사, 균 배양 검사 등을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다만 소변이나 현미경 검사로는 진단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며, 혈액이나 항체 검사는 정확도에 한계가 있습니다.
  • 유전자 증폭 검사(Mulit-PCR 검사)
    균의 특정 DNA를 검출하는 방식으로 진단하여 정확도가 뛰어납니다. Multi-PCR 검사는 클라미디아를 포함해 동반 감염균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진단과 치료 시간을 크게 줄여줍니다.

클라미디아 치료
클라미디아는 일반적으로 1주일 정도 약을 복용하면 완치가 됩니다. 하지만 해당 기간 내 치료가 되지 않았을 경우 약에 내성이 생겼거나 다른 균과 동반 감염되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 경우에는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추가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골드만의 클라미디어 관리 포인트
  • Check

    클라미디아가 의심되는 성관계나 증상이 생기면 바로
    전문의와 상담하고 신속하게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Check

    현재까지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은
    성관계 시 콘돔을 착용하는 것입니다.
  • Check

    치료 시 꼭 성 파트너와 함께 치료를 받아야
    합병증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유레아플라즈마란?
유레아플라즈마는 세포벽이 없는 작은 균으로, 생식기 점막에 잘 부착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성인의 60~80%에서 발견되며 비임균성 요도염의 흔한 원인균 중 하나입니다. 성관계를 통해 주로 전파되지만 공생균으로 보기도 하며, 감염 경로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유레아플라즈마 증상
유레아플라즈마 감염은 대부분 증상이 없거나 경미해 알아차리기 어렵지만 배뇨통, 점액성 분비물, 빈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감염이 임신 중 발생하면 조산이나 습관성 유산과 같은 합병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남성 여성
증상

· 잦은 소변 욕구

· 배뇨 시 통증이나 화끈거리는 느낌

· 투명하거나 끈적한 점액성 분비물

· 고환 통증이나 부종

· 배뇨 시 통증이나 화끈거리는 느낌

· 질 분비물 증가

· 골반 통증이나 복부 불편감

· 비정상적인 질 출혈

합병증

· 만성 요도염

· 세균성 전립선염

· 불임을 유발하는 부고환염

· 결막염

· 배뇨 통증을 유발하는 요도염

· 자궁경부염

· 난관, 난소, 자궁내막염

· 불임을 유발하는 골반염

· 자궁 외 임신이나 조기 양막 파열

유레아플라즈마 진단
  • 유전자 증폭 검사(Mulit-PCR 검사)
    균의 특정 DNA를 검출하는 방식으로 진단하여 정확도가 뛰어납니다. Multi-PCR 검사는 유레아플라즈마를 포함해 동반 감염균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진단과 치료 시간을 크게 줄여줍니다.
  • 약물치료
    유레아플라즈마는 세포벽이 없어 일반적인 항생제에는 반응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독시사이클린이나 아지스로마이신 같은 특수 항생제로 치료합니다.
골드만의 유레아플라즈마 관리 포인트
  • Check

    유레아플라즈마는 무증상이 많아 자각 없이 방치되기 쉽습니다. 성생활을 시작한 이후에는 정기적인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Check

    현재까지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은 성관계 시 콘돔을 착용하는 것입니다.
  • Check

    치료 시 꼭 성 파트너와 함께 치료를 받아야 합병증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 Check

    치료 중에는 성관계를 피하고 치료 실패 및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약물을 끝까지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질이란?
임질은 임균이라는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성매개감염질환으로 주로 남성의 요도와 여성의 자궁경부에 염증을 일으킵니다.
임균은 성 접촉을 통해 전파되며 감염 시, 생식기를 포함해 몸의 여러 부위에 침투해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임질

임질 감염 가능 부위

임질 증상
임질의 잠복기는 보통 2~7일이며, 특히 여성은 증상이 늦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임신 중 감염 시 태아에게 뇌수막염, 실명, 관절염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남성 여성
증상

· 배뇨 시 통증이나 화끈거리는 느낌

· 노란색의 요도 분비물

· 감염자 중 15~20% 무증상

· 대부분 무증상 혹은 경미한 증상

· 배뇨 시 통증이나 화끈거리는 느낌

· 황녹색의 질 분비물 및 증가

· 부정 출혈

· 자궁 및 난관 감염 시 하복부 통증 및 발열

합병증

· 요도협착

· 요도주위염

· 전립선염

· 불임을 유발하는 부고환염 등

· 자궁내막염, 자궁경부염

· 생리불순

· 습관성 자연유산

· 불임을 유발하는 골반염

· 질 주위염, 방광염 등

임질 진단법
  • 그람 염색
    임균은 요도나 질 분비물의 그람 염색 검사로 확인할 수 있지만 균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50% 이상으로 정확한 진단에 한계가 있습니다.
  • 균배양검사
    감염이 의심되는 부위의 분비물을 배양해 임질균을 확인하는 방식이나, 특수 배지가 필요하며 배양 조건이 까다로워 정확도가 낮은 편입니다.
  • 유전자 증폭 검사(Mulit-PCR 검사)
    균의 특정 DNA를 검출하는 방식으로 진단하여 정확도가 뛰어납니다. Multi-PCR 검사는 임균을 포함해 동반 감염균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진단과 치료 시간을 크게 줄여줍니다.
임질 치료법
약물치료

임질이 의심되거나 진단되면 항생제로 치료하며, 약제에 따라 치료 기간과 용량이 달라집니다. 임균 단독 감염 시 1~2회 내원으로 완치가 가능하지만 다른 균과 동반 감염된 경우 치료가 2주 이상 소요될 수 있습니다. 임산부의 경우에는 태아와 산모 모두 안전하도록 FDA에서 승인된 약제로 치료가 진행됩니다.

증상은 2~3일 내에 호전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치료에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내성이 있는 균에 의한 감염이거나 다른 균에 의한 동반 감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에는 의사와 상의해 별도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골드만의 임질 관리 포인트
  • Check

    술은 면역력을 저하시키므로 치료 중에는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 Check

    현재까지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은 성관계 시 콘돔을 착용하는 것입니다.
  • Check

    치료 시 꼭 성 파트너와 함께 치료를 받아야 합병증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 Check

    치료 중에는 성관계를 피하고 치료 실패 및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약물을 끝까지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독이란?
매독은 매독균에 감염되어 나타나는 성병으로 혈액을 통해 전신으로 퍼지는 진행성 질환입니다. 잠복기에는 증상이 없고 초기 증상도 자연히 사라질 수 있어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쉬우며 심한 경우 생명까지 잃을 수 있습니다.
매독 원인 및 감염경로
매독은 나선상세균인 트레포네마 팔리듐(Treponema pallidum)이 피부나 점막의 상처를 통해 혈액으로 침투하며 발생합니다. 주로 성접촉 시 감염되며, 키스나 칫솔·면도기 공유를 통해서도 전파될 수 있습니다. 임신 중 감염 시 태아에게 전파될 수 있으나, 일상적인 접촉으로는 가족 간 전염되지 않습니다.
매독 증상
매독은 감염기간이 어느 정도인가에 따라 1기, 2기, 조기 잠복 매독, 후기 잠복 매독, 그리고 3기 매독으로 구분됩니다. 1기·2기 매독은 전염성이 강해 1회 접촉만으로도 약 50~60%가 매독에 걸릴 수 있으나 후기 매독은 거의 전염력이 없습니다
  • 1기 매독

    · 성접촉 후 10~90일 후, 통증 없는 피부 궤양 발생

    · 주로 성기나 항문 주위에 궤양이 발생하며 3~6주 후 자연 소멸됨

    · 이때 치료하지 않으면 매독균이 혈액을 타고 전신으로 퍼지는 2기로 진행됨

  • 2기 매독

    · 감염 후 6~8주 후, 감기 같은 증세 발생, 전신적인 림프선염 동반

    · 통증이나 가려움증 없는 붉은 반점이 손과 발, 몸통에 발생함

    · 피부 발진, 탈모 발생 혹은 피부 발진 없이 다음 단계로 진행되기도 함

  • 3기 매독

    · 3~12년 후, 신경계 침범하여 신경계 매독이라고도 함

    · 피부, 뼈, 간 등에 고무종 발생

    · 두통, 발열, 뒷목이 뻣뻣해지는 증상이나 간질, 마비가 나타나기도 함

    · 심혈관 매독은 시력, 청력 상실 및 심장병을 유발함

  • 잠복 매독

    · 1기와 2기의 증상이 사라진 후, 수개월에서 수년 이상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시기

    · 1년을 기준으로 조기 잠복기와 후기 잠복기로 나눔

    · 증상은 없지만 매독이 계속 진행되는 단계이므로 무척 위험함

매독 진단법
  • 암시야 현미경검사
    매독이 의심되면 가장 먼저 시행하는 검사로 무통성 궤양에서 채취한 검체를 현미경으로 살펴보면 매독균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병변이 없는 경우에는 시행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혈청검사
    병변이 없는 경우에는 혈액을 채취해 검사할 수 있습니다.

    1선별검사
    감염 후 약 2주에서 3개월 경과 시 양성 반응이 나타나며 민감도는 50~70% 수준입니다. 하지만 비매독균 검사로 자가면역질환이나 바이러스 감염 시에도 위양성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2추가 확진검사
    매독이 의심되지만 선별검사에서 음성인 경우, FTA-ABS 검사를 시행하며 민감도가 70~90%에 이르러 확진에 도움이 됩니다.
매독 치료법
약물치료

조기 매독(1기, 2기, 조기잠복)은 페니실린 1회 주사로 치료하며 후기 잠복매독과 심혈관 매독은 1주 간격으로 3회 주사합니다.

페니실린은 쇼크 위험이 있어 응급처치가 가능한 병원에서 투여해야 하며 부작용이 의심되면 독시사이클린을 하루 2회, 28일간 복용하는 대체요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골드만의 매독 치료 포인트
  • 정확한 약물을 투여해도 10% 정도는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치료를 받은 후에도 반드시 추적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 1기, 2기, 조기잠복 매독은 치료 후 1, 3, 6, 12개월에 혈액 검사를 통해 경과를 확인하며 후기 잠복 및 3기 매독은 12개월과 24개월까지 추적검사를 시행해 치료 성공 여부를 평가합니다.
사면발니
사면발니는 성관계 시 감염된 사람의 음모에서 다른 사람의 음모로 전해지는 작은 벌레(이의 한 종류)입니다. 이 벌레는 사람에게 옮아 사람의 피를 빨아먹고 살며 감염된 사람의 음모에서만 발견되는 것이 아니라 옷이나 수건, 침구류에서도 발견됩니다.
남성 여성
감염 부위 음모(음경 주변), 고환 주변, 하복부, 허벅지 안쪽, 경우에 따라 가슴털, 겨드랑이털, 수염 음모(외음부 주변), 질 입구 주변 피부, 하복부, 허벅지 안쪽, 드물게 겨드랑이털, 속눈썹, 눈썹
사면발니 증상
사면발니에 감염되면 1주 이내 심한 가려움증과 함께 피부 변색이 나타날 수 있으며, 주로 하복부와 서혜부에 집중됩니다.
심각한 합병증은 드물지만 전염성이 높아 빠른 치료와 함께 주변 사람들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 음모 부위의 심한 가려움증
  • 피부 변색 (회색 또는 푸르스름함)
  • 피부 발진 발생
  • 벌레, 알이 붙은 음모 혹은 속옷에서 발견
사면발니 진단 과정
  • Step
    환자 증상 및 노출력 확인
    환자의 가려움증 및 접촉 이력 등 임상 증상을 면밀히 확인합니다.
  • Step
    피부 및 털 샘플 채취
    감염 부위의 피부와 털을 채취하여 검사용 시료로 활용합니다.
  • Step
    현미경 검사
    채취한 시료를 현미경으로 관찰해 사면발니의 성충, 알, 배설물을 직접 확인합니다.
  • Step
    추가 감별 검사
    증상이 모호하거나 다른 감염 가능성이 있을 때, 추가 검사를 시행하여 정확한 진단을 돕습니다.
사면발니 치료법

사면발니 감염 시에는 전문 약물 치료가 필요하며 한 번의 치료로 완전히 박멸되지 않을 수 있어 추가 치료와 정기적인 의료진 상담이 필요합니다.

감염은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전파될 수 있으므로 치료와 함께 개인 위생 관리 및 주변 환경 소독이 필수적입니다. 약물치료 외에도 냉찜질이나 가려움증 완화용 크림 사용이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치료 후에도 증상이 남거나 재발 우려가 있을 경우 반드시 재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골드만의 사면발니 치료 포인트
  • 암컷 사면발니는 40일까지 생존 가능하며 100~300개 정도의 알을 낳을 수 있습니다.
    사람의 몸에서 떨어져도 2~3일간 생존이 가능하므로 사면발니에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것은 모두 삶거나 밀봉하여 보관해야 합니다.
  • 사면발니는 성 파트너도 반드시 함께 치료를 받아야 하며 콘돔 사용만으로는 완전히 예방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의심되거나 노출이 의심될 경우, 정확한 진단과 전문적인 치료를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빠른 치료와 철저한 관리로 재감염과 전파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옴이란?
옴은 개선충(Sarcoptes scabiei)이라는 피부 기생충이 피부에 침투해 심한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개인 위생이 좋아지면서 일상에서는 드물지만 군대 등 집단생활 환경에서는 여전히 집단 발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남성 여성
감염 부위 손가락 사이, 손목, 팔꿈치 안쪽, 겨드랑이, 배꼽 주변, 음낭(고환), 음경 주변, 엉덩이, 허벅지 안쪽 손가락 사이, 손목, 팔꿈치 안쪽, 유방 아래나 사이, 겨드랑이, 배꼽 주변, 엉덩이, 허벅지 안쪽, 외음부 주변
옴 증상
옴의 대표적인 증상은 밤과 따뜻한 곳에서 심해지는 가려움증이며 손가락 사이,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 부드러운 피부에 붉은 점이나 발진 등이 발생합니다.
4~6주간 잠복기를 거쳐 나타나지만 재감염 시 처음보다 빠른 증상 발현이 특징입니다.
  • 밤에 심해지는 가려움증
  • 따뜻한 곳에서 심해지는 가려움증
  • 피부 병변
  • 재감염 시 빠른 증상 발현
옴 진단 과정
  • Step
    환자 증상 확인
    밤에 심해지는 가려움증과 가려운 부위의 피부 변화를 면밀히 확인합니다
  • Step
    피부 병변 검사
    손가락 사이, 겨드랑이 등 특징적인 부위에서 발진과 굴 흔적을 관찰합니다.
  • Step
    피부 긁기 검사
    피부 병변 부위를 긁어 채취한 표본을 현미경으로 진드기나 알을 검사합니다.
  • Step
    진단 확정
    진드기 확인 시 확진하며, 임상 증상만으로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옴 치료법

옴 감염 시에는 전신에 바르는 치료제를 사용합니다. 환자뿐 아니라 가족 모두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치료해야 하며 자기 전 샤워 후 목부터 발끝까지 골고루 발라줍니다.

치료 후에는 약물이 완전히 제거되도록 아침에 샤워를 하고 사용한 옷과 침구는 세탁한 뒤 3일간 별도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2차 세균 감염이나 심한 가려움증이 지속되면 의사의 처방에 따라 항생제,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제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골드만의 옴 관리 포인트
  • 침구류, 옷, 수건 등은 자주 세탁하고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공용 공간, 집단생활 환경에서는 개인 소지품을 구분하고, 접촉을 최소화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 가려움증이 심할 때는 손톱을 짧게 유지하고, 긁는 행동을 최대한 자제해 2차 세균 감염을 예방하세요.
  • 증상이 없어도 치료가 끝날 때까지 정기적인 피부 상태 확인 및 의료진 상담을 권장합니다.
에이즈란?
에이즈(AIDS)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으로 T4 림프구가 파괴되어 면역력이 극도로 저하되는 진행성 질환입니다. 이로 인해 심각한 감염증과 암 뿐만 아니라 뇌까지 침투해 운동 능력, 기억 상실 등 심각한 기능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체액을 통한 HIV의 주요 감염경로
에이즈 감염자의 체액에는 HIV가 존재하지만 모두 전염력을 갖는 것은 아닙니다.
혈액, 정액, 질 분비물, 모유, 뇌척수액을 통해서만 전염되며 일상적인 접촉으로는 전염되지 않습니다.
  • HIV 감염자와
    성관계를 가진 경우
  • HIV 감염자와 주사기나
    주사바늘을 같이 사용한 경우
  • HIV에 감염된
    혈액을 수혈 받은 경우
  • HIV에 감염된 산모의 임신,
    분만, 수유를 통한 2세 감염
  • 감염된 사람에 대한
    의료행위 중 발생한 사고
에이즈 증상
감염 초기에는 1~6주간 증상이 없어 잠복기로 불리며 이후 감기와 유사한 열, 인후통, 근육통 등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은 2~3주 내 사라지고 이후 수년간 무증상 상태를 거쳐 에이즈 관련 증후군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 심한 피로감과 쇄약감
  • 급격한 체중 감소
  • 원인을 알 수 없이 지속되는 열
  • 밤에 심하게 땀을 흘림
  • 피부, 구강, 성기부, 항문부 등의 염증
  • 구강이나 인두에 흰색 반점이 생김
  • 만성적인 설사
  • 조절되지 않는 기침과 임파선이 부음
  • 최근 기억 상실
에이즈 진단법
HIV 감염 여부는 혈액검사로 확인하며 감염 초기에는 항체 형성이 지연돼 위음성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초기 검사뿐 아니라 12주 후 재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 방법 검사 확인 검사 가능시기 (감염 의심일 기준) 장점
HIV RT PCR
유전자 검사
정맥 채혈 (5~10cc) 3~4일 10~14일 이후 HIV 선별검사 중 가장 빠른 시기에 확인 가능
HIV 4세대 항원,
항체 검사
정맥 채혈 (5~10cc) 1일 16일 이후 4세대 진단법으로서 이전보다 1주 정도 빨리 확인이 가능하여 초기 진단에 유용함
HIV 신속 검사 혈액 한 방울 10~15분 22일 이후 3세대 진단법으로 신속한 결과 확인 가능
오라퀵 검사 구강 점막 10~15분 22일 이후 구강 점막을 이용하여 검사 결과를 신속하게 확인 가능
에이즈 치료법

현재까지 HIV를 확실히 죽이거나 AIDS를 완치시킬 방법은 없습니다.

그러나 AIDS를 관리할 수는 있습니다. 약으로 바이러스의 활동을 억제함으로 면역기능이 회복되고 기회감염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을 중단할 경우에는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바이러스가 급속히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약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골드만의 에이즈 감염 예방 포인트
  • Check

    성관계 시 콘돔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입니다.
  • Check

    불특정 다수와의 성관계는 지양하고,
    성 파트너가 감염자일 경우 반드시 사전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Check

    혈액이나 체액이 노출될 수 있는 상황(주사기 공동 사용 등)은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노출 가능성이 있는 경우, 72시간 이내에 예방적 약물치료(PEP)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골드만의 에이즈 치료 및 관리
  • 양성 판정을 받았더라도,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ART)를 꾸준히 받으면 바이러스 활동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 치료를 통해 체내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는 수준'으로 유지되면 타인에게 전파될 가능성도 거의 없습니다.
  • 정기적인 혈액검사와 면역 수치 확인을 통해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합니다.
  • 면역력 저하를 막기 위해 규칙적인 생활, 영양 관리, 감염 예방 접종 등을 병행해야 합니다.
전염성 연속종이란?
전염성 연속종은 몰루스쿰 콘타기오숨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피부 질환입니다. 소아에게서 나타나는 경우 물사마귀라고 하며 전염은 되지만 성관계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성인의 경우 주로 성행위를 통해 전파되므로 성병의 한 종류로 분류됩니다.
전염성 연속종 감염경로
전염성 연속종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성관계 외에도 일상 속 피부 접촉으로 감염될 수 있습니다.
  • 성관계를 비롯한
    포옹, 피부끼리의 접촉
  • 성기, 항문, 구강 점막뿐
    아니라 일반 피부 전염
  • 수건, 의류, 침구 등
    물품을 통한 간접 감염
전염성 연속종 증상

주요 증상은 피부에 돋아나는 작고 융기된 분홍색 또는 진주색 병변으로 중앙에 움푹 들어간 핵(배꼽 같은 모양)이 특징적입니다. 돔형의 돌기는 신체의 여러 부위(얼굴, 팔, 다리, 생식기 등)에 단독으로 또는 그룹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가렵거나 통증이 있을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아프지 않습니다. 이 병변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주위로 퍼져 여러 개의 병변이 군집을 이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 모양 : 작고 동그란 모양, 작은 혹처럼 튀어나온 모습, 가운데 살짝 파여 있는 게 특징

· 색상 : 분홍색, 흰색 또는 진주색

· 위치 : 얼굴, 팔, 다리, 복부, 목, 생식기 등 신체 전반에 발생 가능

전염성 연속종 진단법
  • 병변 확인
    대부분 특징적인 피부 병변만으로 진단이 가능하지만 드물게 조직 검사로 확인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 유전자 증폭 검사(Mulit-PCR 검사)
    유전자증폭검사로 보다 정확하게 몰루스쿰 콘타기오숨 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Multi-PCR검사는 전염성 연속종의 원인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동반 감염될 수 있는 모든 균을 한꺼번에 진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염성 연속종 치료법
  • 자연 경과 관찰
    경우에 따라 면역력이 좋아지면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호전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과정은 수개월에서 1년 이상 걸릴 수 있으며, 감염 부위가 점점 퍼지거나 타인에게 전염될 위험이 있습니다.
  • 약물 치료
    연고나 크림 등의 외용제를 이용해 병변을 줄이거나 면역 반응 유도할 수 있습니다. 단,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피부 자극이 동반될 수 있어 의료진의 처방과 지도가 필요합니다.
  • 국소 제거 치료
    피부 병변을 직접 제거하는 방법으로 빠른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냉동치료(크라이오)나 소파술 같은 전통적인 방법 외에도 최근에는 통증과 출혈을 줄이는 레이저 치료가 선호됩니다.
골드만의 전염성 연속종 관리 포인트
  • 성기에만 병변이 있는 경우에는 콘돔을 착용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다른 곳에도 있기 때문에 완전히 막기는 어렵습니다.
  • 치료가 완료될 때까지는 성관계를 비롯한 신체 접촉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혜부육아종이란?

서혜부육아종은 드물지만 만성적으로 진행되는 성병으로 클레브시엘라 그라눌로마티스라는 세균에 의해 발생합니다. 초기에는 통증 없는 붉은 결절이 생기며 점차 피부를 파괴하는 궤양으로 진행될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 감염 경로 : 감염된 사람과의 성관계, 균이 묻은 손이나 음식, 감염 산모에서 태아로 전염

· 초기 증상 : 작은 혹 모양으로 성기 바깥부에 나타나며 간지러움 동반

· 주요 증상

- 작은 돌기와 딱딱한 혹이 생기며 시간이 지나면서 빨갛고 아프지 않은 상처가 나타남 - 큰 피부 궤양 뿐만 아니라 남성의 경우 음낭이 축구공만큼 붓기도 함 -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뼈, 장기 등에 침범하여 생명 위협 가능

서혜부육아종 진단법
  • 균 염색 및 현미경 관찰
    피부 병변에서 채취한 시료에 특수 염색을 시행하여 원인균을 확인합니다. 염색된 균은 현미경으로 관찰할 수 있으며, 감염 여부를 빠르게 판단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유전자 증폭 검사(Mulit-PCR 검사)
    유전자증폭검사로 보다 정확하게 클레브시엘라 그라눌로마티스라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Multi-PCR검사는 서혜부육아종의 원인균 뿐만 아니라 동반 감염될 수 있는 모든 균을 한꺼번에 진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서혜부육아종 치료 과정
  • Step
    정확한 진단
    임상 증상 확인과 함께 균 배양 또는 PCR 검사 등으로 확진합니다.
  • Step
    항생제 처방 및 복용
    아지트로마이신, 독시사이클린 등의 항생제를 1~3주간 꾸준히 복용합니다.
  • Step
    치료 경과 관찰
    증상 개선 여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며, 필요 시 추가 치료나 검사를 시행합니다.
  • Step
    성 파트너 검사 및 치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성 파트너도 함께 검사하고 치료를 받도록 권고합니다.
골드만의 서혜부육아종 관리 포인트
  • 성관계 시 콘돔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며 다수의 성파트너와의 무분별한 성관계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정기적인 성병 검사를 받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감염이 확인되면 즉시 전문의 진단과 처방에 따라 항생제 치료를 꾸준하게 완치될 때까지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개인 위생과 생활환경을 청결히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성병성 림프육아종이란?
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라는 균에 의한 감염성 질환으로 주로 성접촉에 의해 전염됩니다. 주로 외부 생식기나 항문 주위에 작은 구진 또는 수포가 생기며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을 동반한 궤양이 됩니다. 사타구니에 이상하고 아픈 혹도 생기고 혹이 커지면서 피부가 녹아 움푹 파입니다. 약물로 치료하며 치료 기간이 다른 질환보다 긴 것이 특징이고 부작용으로 항문이 좁아지기도 합니다.
성병성 림프육아종 증상
성병성 림프육아종은 감염의 진행 정도에 따라 1기, 2기, 3기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습니다.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지 않으면 치료 기간이 길어지고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1기 성병성 림프육아종

    · 감염된 지 3~21일 사이 발생

    · 균이 침입한 곳에 통증이 없는 작은 구진이 생기거나 수포가 터져 궤양이 발생함

  • 2기 성병성 림프육아종

    · 감염된 지 10~30일, 길게는 6개월까지 증상이 나타남

    · 사타구니에 통증을 동반한 혹이 생기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커짐

    · 두통, 미열, 구토 등의 감기 증상이나 다른 부위에 반점이 생기기도 함

  • 3기 성병성 림프육아종

    · 항문에 침투하여 출혈, 가려움증, 변비 유발

    · 심한 경우에는 체중이 줄기도 함

성병성 림프육아종 진단법
성병성 림프육아종은 감염의 진행 정도에 따라 1기, 2기, 3기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습니다.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지 않으면 치료 기간이 길어지고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조직검사
    병변 부위의 조직을 채취하여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방법으로 세포 변화와 감염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면역형광법
    항체를 이용해 균을 표지하고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검사로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데 활용됩니다.
  • 균 배양검사
    혹에서 고름을 채취해 균을 배양하는 방법으로 감염자의 약 30%에서만 성공해 정확도가 다소 낮은 편입니다.
  • 유전자 증폭 검사 (PCR 검사)
    병변에서 채취한 검체를 분석하여 균의 유전자를 증폭하는 방법으로 높은 정확도와 신속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성병성 림프육아종 치료법
  • 약물 치료
    성병성 림프육아종은 다른 클라미디아 감염에 비해 치료 기간이 길고 어려운 편이며 주로 항생제 등 약물 치료를 우선적으로 진행합니다.
  • 고름 제거
    사타구니 혹이 너무 큰 경우 주사기로 고름을 배출하여 치료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 수술적 처치
    약물 치료 후에도 항문 협착이나 심한 흉터가 남은 피부 병변이 있을 때만 수술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골드만의 성병성 림프육아종 관리 포인트
  • 성관계 시 콘돔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입니다.
  • 재감염 방지를 위해 성 파트너나 함께 생활하는 가족도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개인 위생과 생활환경을 청결히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 감염이 확인되면 즉시 전문의 진단과 처방에 따라 항생제 치료를 꾸준하게 완치될 때까지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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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돔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완벽하게 예방할 수는 없습니다. 콘딜로마(곤지름), 사면발이, 옴 등은 서혜부의 피부접촉이나 여성의 분비물과 남성의 피부 접촉으로 감염될 수 있으므로 콘돔으로 보호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도 콘돔을 사용하는 것을 권하며 콘돔을 사용했더라도 성 관계 후에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 성관계 전에 항생제를 복용하면 성병을 어느 정도는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실제로는 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항생제는 내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복용 시 주의해야 하며, 증상이 늦게 나타나면 치료가 늦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권하지 않습니다. 성병의 원인균은 무척 다양하므로 원인균에 맞는 항생제를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제때 복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 그렇습니다. 사면발이나 옴의 경우에는 일상적인 피부 접촉이나 침구를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면발이나 옴에 감염되어 심한 간지러움을 호소하는 경우에는 약을 발라 치료해야 하며, 감염된 환자가 사용한 침구나 옷은 삶아서 빨거나, 그럴 수 없는 경우에는 2주 정도 밀봉해서 별도 보관해야 합니다.

  • 성병의 원인균은 남성의 고환이나 부고환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여성에게는 자궁이나 난소에 침범하여 불임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증상이 경미하거나, 없는 경우가 남성보다 여성에게 좀더 자주 나타나므로 의심스러운 성관계 후에는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성기 사마귀를 유발하는 콘딜로마(곤지름)의 원인균인 인유두종바이러스(HPV)는 남성에게는 음경암을, 여성에게는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인유두종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해서 100% 암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궁경부암 환자 중에서 대다수가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콘딜로마(곤지름)는 전염성과 재발률이 무척 높은 바이러스 질환이므로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본인은 물론 성 상대자도 함께 검사를 받고 적극적으로 치료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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