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음낭에 생기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양쪽에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고환을 둘러싸고 있는 고환초막 안에 체액이 고여 발생하며 주로 소아에게 나타납니다. 통증은 없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커지고 어린 아이의 경우에는 심하면 탈장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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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성(소아) 음낭수종 치료 | 비교통성(성인) 음낭수종 치료 | |
|---|---|---|
| 치료원칙 | 소아 음낭수종은 대부분 생후 1년 이내에 자연스럽게 치유됩니다. 따라서 돌이 될 때까지는 수술 없이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일반적인 치료 원칙입니다. |
성인 음낭수종은 자연 치유되는 경우가 드뭅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거나 불편함이 없다면 경과 관찰만 할 수 있지만 물이 계속 차오르거나 통증, 불편함이 느껴지면 수술을 통해 근본적인 치료를 해야 합니다 |
| 수술적 치료 | 만 1세가 지난 후에도 음낭수종이 지속되거나, 크기가 너무 큰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합니다. 수술은 서혜부를 작게 절개하여 복강과 음낭을 연결하는 통로를 묶어주는 간단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재발 가능성이 낮습니다. | 음낭을 절개하여 물이 고이는 주머니(고환초막)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 수술은 물이 다시 고이는 것을 방지하여 재발을 막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됩니다. |
















고환의 정상적인 하강 과정과 잠복고환
잠복고환 초음파
















고환이 꼬여 혈류가 차단되는 질환으로 6시간 이내에 수술하지 않으면 고환이 괴사할 수 있어 빠른 응급치료가 필요합니다.
음낭 통증, 부종, 열감 등이 나타나며 세균 감염이 주된 원인입니다. 고환염전과 증상이 유사해 정밀 진단이 중요합니다.
고환이 음낭에 자리 잡지 못한 상태로 불임이나 고환암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귀두와 포피 사이에 염증이 생긴 상태로 위생 부족이나 세균 감염이 원인입니다. 가려움, 통증, 분비물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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