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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아쿠아블레이션 수술 600례 달성 성과

골드만 비뇨의학과 이창기 대표원장

 

골드만비뇨의학과가 로봇 워터젯 전립선비대증 수술인 아쿠아블레이션(Aquablation) 600례를 최근 달성했다고 밝혔다.

아쿠아블레이션은 내시경과 실시간 초음파 영상을 바탕으로 비대해진 전립선 조직을 고수압 물줄기로 제거하는 최소침습 수술이다. 특히 열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아 주변 조직 손상을 줄일 수 있다. 최근 유럽비뇨의학회(EAU) 지침에 따르면 중등도 이상의 배뇨 증상이 있는 경우, 사정 기능 보존을 원하는 경우 전립선비대증 환자를 위한 치료법으로 강력 권고되고 있다.

골드만비뇨의학과는 사정관이 열리는 정구와 주변 조직을 보존하는 'Hood Sparing 정구 보존 술기'를 적용하고 있다. 골드만비뇨의학과 측은 성생활이 활발한 남성 122명을 분석한 자체 연구를 통해 로봇 워터젯 수술 3개월 후 사정 기능 보존율이 92.2%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또 역행성 사정 발생률은 7.8%로 확인됐다고 알렸다. 이처럼 배뇨 개선 효과를 유지하면서 수술 후 삶의 질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600례의 경험이 축적되면서 수술 효율과 출혈 관리도 개선됐다. 골드만비뇨의학과는 초기 30례에서 평균 57분이었던 수술 시간이 최근 30례에서 약 39분으로 줄었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수술 전후 혈색소 감소량도 평균 1.6g/dL에서 약 0.5g/dL 수준으로 낮아졌다고 밝혔다.

골드만비뇨의학과 이창기 대표원장은 “아쿠아블레이션은 로봇이 조직을 절제하지만 절제 범위를 설계하고 지혈을 마무리하는 것은 의료진 역할”이라며 “600례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배뇨 증상 개선뿐 아니라 기능 보존과 빠른 회복까지 고려한 치료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