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골드만비뇨의학과의원 - 앞서가는 생각, 환자를 향한 진심! 전립선·요로결석 전문

골드만비뇨의학과 조정호 원장이 2025년 11월 29일 일본 고베에서 열린 아시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ETS Short Lecture – Aquablation Session에 공식 연사로 초청되어 전립선비대증 로봇 워터젯(Aquablation) 수술에 대한 임상 경험과 치료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ETS는 아시아 내시경 비뇨의학회(AUSET)가 주최하는 산하 핵심 프로그램이자, 아시아 전역 내 비뇨의학과 전문의를 위한 네트워크로, 다양한 국가(일본, 한국, 싱가포르, 타이완, 인도, 필리핀, 태국 등)의 연자 및 청중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내비뇨기술’의 표준화와 발전, 기술 공유, 협력이 목표입니다.

올해는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일본 고베에서 진행됐으며, 'Change the Mind, Share the Tech-Knowledge on Endourology”(생각을 바꾸고 엔도비뇨의학 기술과 지식을 나누자)'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습니다.

해외 학회에서 워터젯 임상 경험을 공유하다

이번 강연은 “Optimizing the BPH Care Pathway”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세계 각국 비뇨의학 전문의들이 모인 자리에서 조 원장은 골드만의 지난 ‘500건 이상의 아쿠아블레이션 시술 경험’을 기반으로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 영상 기반 정밀 절제 기술, 사정 기능 보존 중심의 술기 노하우, 실제 케이스 기반의 안전성 및 치료 결과를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조 원장은 2022년부터 축적한 500례 이상의 시술 경험을 바탕으로 ▲수술 시간 단축 ▲거대 전립선에서도 안정적 결과 ▲사정 기능 보존률 향상 등 핵심 성과를 제시했습니다. 특히 초기 30례와 최신 30례의 수술 시간이 각각 57분과 39분으로 감소한 학습 곡선(Learning Curve) 데이터를 소개하며, 숙련된 술기와 표준화된 프로토콜이 가져온 안전성·효율성 향상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조 원장은 “아쿠아블레이션의 장점은 사정기능 보존율(90%)로 ‘Hood-sparing(후드 보존)’ 기법은 사정관이 위치한 요소(verumontanum) 주변 조직을 0.5~1cm 보존하는 것”이라며 “젊은 환자들의 삶의 질을 보존하는 것이 현대의 전립선 비대증 치료의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같은 Hood-Sparing(후드 보존) 아쿠아블레이션 관련 데이터는 일본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성기능 보존을 중시하는 일본 의료 시스템에서도 매우 의미 있는 접근”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과거 일본 의료진의 골드만 참관… 이어지는 국제적 신뢰

골드만의 로봇 워터젯 수술 역량은 이미 일본 의료계에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일본의 여러 비뇨의학과 전문의들이 직접 골드만비뇨의학과를 방문해 로봇 워터젯 수술을 참관하며 다음과 같은 반응을 남겼습니다:

“정말 훌륭한 수술과 완벽한 팀워크였습니다.”

“한국에서 본 워터젯 기술을 일본에도 꼭 도입하고 싶습니다.”

“환자 부담이 적고 수술 시간이 짧아 일본에서도 매우 유망한 치료라고 느꼈습니다.”

이처럼 일본 의료진이 실제로 감탄하고 돌아갈 정도의 수술 퀄리티와 팀 시스템이 이번 고베 학회 발표로 다시 한 번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았습니다.

국제 의료 교류, 한 단계 더 확장되다

이번 일본 학회 초청은 골드만의 로봇 워터젯 임상 경험이 단순한 병원 차원의 성과를 넘어, 국가 간 의료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조정호 원장의 발표를 통해 일본 의료진과의 워터젯 치료 연구 협력, 차세대 내시경·로봇 수술 분야의 상호 발전, 아시아 내 최소침습 비뇨의학 네트워크 강화 등 국제적 협력의 가능성이 더욱 넓어졌습니다.

끊임없는 연구로 늘 정도(正道)를 걸어가는 골드만

골드만비뇨의학과는 다양한 로봇 워터젯 임상 경험과 여러 의료진이 함께 참여하며 다듬어 온 체계적인 수술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항상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 더 정확한 수술을 제공하기 위해 연구를 멈추지 않습니다.

이번 일본 JSER 2026 학회에서의 강연 역시 그동안 골드만이 축적해 온 실제 임상 데이터와 치료 철학을 국내를 넘어 해외 의료진과 함께 공유하고 성장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골드만비뇨의학과는 앞으로도 학술 활동과 연구를 통해 환자에게 더 안전하고 정확한 치료, 그리고 앞선 진료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It’s Advanced!

골드만은 언제나 빠른 길이 아닌 바른 길, 오직 환자를 위한 정도(正道)의 진료만을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