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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및 발표

제7회 골드만비뇨의학과 네트워크병원 심포지엄 성료

홀렙(HoLEP)부터 요로결석 로봇수술까지, 골드만 의료진의 실제 술기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다

 

지난 2026년 8월 9일(일) 서울 강남구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 '제7회 골드만비뇨의학과 네트워크병원 심포지엄'이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은 이번 심포지엄에는 대학병원 교수와 전공의, 개원가 원장 등 50여 명의 비뇨의학과 의료진이 참석해 최신 지견과 임상 경험을 나눴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골드만 의료진이 진료·수술 현장에서 축적해 온 술기를 직접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경희의대·연세의대·고려의대·가톨릭의대·순천향의대 등 국내 주요 의과대학 비뇨의학과 교수진도 연자로 참여해 학술적 깊이를 더했습니다.

 

 

 

홀렙(HoLEP) 술기 리뷰 — 전립선 크기와 수술 후 삶의 질까지

 

'HoLEP 술기 리뷰' 세션에서는 골드만비뇨의학과 류제만 원장, 조정호 원장, 류경호 원장이 각기 다른 임상 상황에서의 홀렙수술(HoLEP, 홀뮴 레이저를 이용한 전립선 적출술) 경험을 발표했습니다.

 

류제만 원장은 100cc~300cc에 이르는 거대 전립선에서의 홀렙수술 술기를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류 원장은 수술 시간이 길어질수록 피로도가 증가하고 출혈로 인해 시야 확보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대상자 선정은 신중하게 하되 절제는 신속하게 진행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정호 원장작은 전립선에서의 홀렙수술 술기를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조 원장은 전립선이 작아도 요도 폐색(전립선이 요도를 눌러 소변 흐름을 막는 상태)이 심할 수 있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이 때문에 그동안 작은 전립선 환자에게는 수술을 권하기 어려웠지만, 최근 연구 결과를 종합하면 이러한 경우에도 홀렙수술이 효과적인 치료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류경호 원장홀렙수술 후 요실금 발생을 줄이기 위한 술기를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류 원장은 실제 사례를 통해 개원가에서도 난이도 높은 수술을 안정적으로 시행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며, 수술 후 환자의 회복과 삶의 질까지 고려한 술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세미라이브(Semi-Live) 요로결석 수술 — 안전한 내시경 수술의 원칙과 로봇 수술 전략

 

'세미라이브(Semi-Live) 요로결석 수술' 세션에서는 골드만비뇨의학과 민승기 박사와 나준채 박사가 실전에 가까운 시연으로 요로결석 치료 노하우를 공유했습니다.

 

민승기 박사반강성 요관경 수술(Semi-rigid URS, 요관에 내시경을 넣어 결석을 제거하는 수술)을 안전하게 시행하기 위한 5가지 원칙을 제시했습니다.

민 박사는 ▲CT를 통해 어려운 수술을 미리 예측할 것 ▲진입 시에는 힘보다 축(axis)과 회전(rotation)을 중시할 것 ▲매복결석의 경우 유도와이어와 점막 상태를 먼저 고려할 것 ▲레이저·바스켓 사용 시 항상 요관벽을 확인할 것 ▲무리한 완전 제거보다 안전한 단계적 시술(staged procedure)이 더 낫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나준채 박사로봇 보조 연성 요관경 수술(RIRS and Zamenix)을 시연하며 복잡한 신장결석 치료를 위한 통합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나 박사는 역행성 신장내수술(RIRS)을 통한 접근에 이어, 흡입 기능을 갖춘 연성 요관 접근 기구인 FANS로 신장 내 압력 관리와 결석 파편 제거를 개선하고, 로봇 시스템 자메닉스(Zamenix)로 정밀도와 안정성, 인체공학적 측면을 보완하는 방식을 소개했습니다. 나 박사는 '접근을 위한 RIRS, 제거를 위한 FANS, 제어를 위한 Zamenix'로 이어지는 통합 전략이 복잡한 신장결석을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현실적인 방향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학병원 교수진과 함께한 심층 학술 교류

 

'근거 중심 비뇨의학' 세션에서는 경희의대 이정우 교수가 요로감염(UTI), 연세의대 오경택 교수가 하부요로증상 및 전립선비대증(LUTS/BPH) 최신 가이드라인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오경택 교수는 약물치료에서 경요도 전립선절제술(TURP)로 이어지는 일방향적 흐름에서 벗어나, 전신마취 가능 여부와 사정 기능 보존 욕구, 방광 기능, 전립선 용적 및 형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공유 의사결정(Shared decision-making)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새로운 술기 제안' 세션에서는 가톨릭의대 신동호 교수가 회음부 전립선 생검(Perineal Prostate Biopsy)을, 경찰병원 조인창 과장이 비뇨의학과 의원에서의 복강경 수술 적용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이 세션의 좌장은 골드만비뇨의학과 조정호 원장이 맡았습니다. 마지막 초청 강연에서는 고려의대 배재현 교수가 방광통증증후군 환자 치료 접근법을, 순천향의대 김재현 교수가 국소 전립선암의 최적 치료 전략을 발표하며 학술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임상 경험을 나누며, 앞선 의료의 표준을 만들어 갑니다

행사를 이끈 민승기 박사는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비뇨의학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골드만 네트워크가 나아갈 비전을 함께 모색하고자 정성껏 마련한 자리"라며 "오늘 나눈 치열한 고민과 따뜻한 교류가 환자들에게는 더 나은 내일을, 우리에게는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굳건한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골드만비뇨의학과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학술 교류를 통해 더 안전한 수술, 더 정확한 진단, 더 빠른 회복, 더 높은 환자 만족도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It's Advanced.

정도(正道)진료. 빠른 길이 아닌 바른 길을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