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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잠실점 나준채 박사, 대한비뇨의학회 학술대회 고난도 요관결석 수술 강의
2026-11-02
“요관결석 수술 경험과 치료 전략을 학술대회에서 공유하다”
골드만비뇨의학과 나준채 박사가 지난 10월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78차 대한비뇨의학회 정기학술대회(KUA 2026)에서 'Semi-live Surgery' 세션 연자로 나서, 전국 대학병원 교수진과 비뇨의학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고난도 요관결석 수술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강의에서는 골드만비뇨의학과에서 직접 시행한 수술 증례가 소개되었습니다.

대학병원 교수진이 모이는 무대에서 개원가 의료진이 연자로
대한비뇨의학회 학술대회는 전국 대학병원 교수진을 중심으로 비뇨의학과 의료진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연구와 수술 경험을 나누는 국내 최대 규모의 비뇨의학 학술 행사입니다. 그중 세미라이브 수술(Semi-live Surgery) 세션은 실제 수술 영상을 함께 보며 연자가 수술 과정과 판단 근거를 하나하나 해설하는 자리로, 해당 분야에서 충분한 수술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이 연자로 나섭니다.
이번 세션의 주제는 「크고 박혀 있는 요관결석의 수술적 치료(Surgical Management of Large Impacted Ureteral Stone)」였습니다. 같은 난제를 요관내시경, 경피적 신쇄석술(PCNL), 로봇·복강경 수술의 세 가지 방법으로 나누어 각 분야 연자가 해설했고, 나준채 원장은 이 중 요관내시경 수술 파트를 맡았습니다. 대학병원 교수진이 중심이 되는 학술 무대에서 개원가 의료진이 직접 연자로 나서 수술 노하우를 전했다는 점에서 이번 강의는 더 의미가 있습니다.

"이 결석도 내시경으로 가능할까?" 28mm 매복 결석에 대한 답
나준채 원장이 소개한 증례는 골드만비뇨의학과에서 직접 수술한 환자로, 신장과 요관이 이어지는 부위에 28mm 크기의 결석이 단단히 박혀 있던 경우였습니다. 오랫동안 소변 길이 막히면서 왼쪽 신장 기능이 27.8%까지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이 정도 크기의 매복 결석은 내시경이 결석 앞까지 들어갈 공간조차 부족하고 요관 손상 위험도 커서, 그동안 피부를 절개하는 경피적 신쇄석술이나 복강경·로봇 수술이 함께 거론되어 온 고난도 사례입니다.
나준채 원장은 흡인 기능이 있는 최신 요관 접근 장비(FANS, Flexible and Navigable Suction)를 활용해, 피부 절개 없이 요관내시경만으로 이 결석을 치료한 골드만비뇨의학과의 실제 수술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수술은 ▲결석 앞 작업 공간 확보 ▲결석 중앙에 통로 형성 ▲결석을 잘게 부수며 요관벽에서 분리 ▲위로 이동한 파편 제거의 4단계 전략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 결과 결석 부피는 98.3% 감소했고, 수술 후 확인 내시경에서도 요관이 좁아지는 협착 없이 잘 회복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교수진과 함께 나눈 현장의 노하우
강의 후반부에서는 FANS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쓰기 위한 실전 팁 9가지를 정리해 공유했습니다. 결석을 먼저 충분히 잘게 부순 뒤 흡인하기, 내시경을 빼는 속도 조절하기, 짧게 끊어서 흡인하기, 큰 파편은 바스켓으로, 작은 파편은 흡인으로 처리하기 등, 수술 현장에서 직접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내용이었습니다. 강의 이후에는 다른 연자, 좌장 교수진과 함께 패널 토론도 이어졌습니다.

대학병원 수준의 고난도 수술, 개원가에서 해내고 학계와 나누다
대학병원에서도 까다롭게 여겨지는 매복 요관결석을 개원가인 골드만비뇨의학과에서 직접 치료하고, 그 과정을 전국 교수진 앞에서 강의했다는 점에서 이번 세션은 더 뜻깊습니다. 같은 학술대회에서는 민승기 원장과 나준채 원장의 공동연구인 신장결석 치료 경향 빅데이터 연구가 비수련 병의원부문 우수초록상을 받아, 골드만의 결석 치료가 연구와 수술 양쪽에서 함께 인정받았습니다.
골드만비뇨의학과는 2025년 KSER Academic Festival에서 척추마취 하 ECIRS 10례를 발표하는 등, 대학병원의 영역으로 여겨지던 고난도 결석 치료에서 개원가의 역할을 꾸준히 넓혀 왔습니다. 앞으로도 진료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학계와 나누며, 환자분들께 더 안전하고 덜 아픈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It's Advanced.
정도(正道)진료. 빠른 길이 아닌 바른 길을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