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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재발, 전염성 강한 곤지름, 부부가 함께 예방 노력 경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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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5 11:02

/  조회수 : 156

  [월간Queen]
  • "재발•전염성 강한 곤지름, 부부가 함께 예방 노력 경주해야"

    운명의 동반자인 부부에게 있어 건강관리는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요소다. 특히 지속적인 부부 관계를 갖는 만큼 비뇨기 건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실제로 성병 감염 여부를 꾸준히 체크하며 건강한 부부관계의 초석을 마련하는 것이 필수로 알려져 있다.

    그 중에서도 곤지름은 재발 및 전염성이 강한 성인성 질환이기에 부부 간 감염 여부를 상시 체크해야 한다. 곤지름은 인유두종 바이러스(HPV)에 의해 나타나는 일종의 사마귀와 비슷한 질환이다. 성관계 후 2~3개월 가량 경과한 뒤 성기, 항문 주변에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한 돌기가 여러 개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곤지름을 단순 사마귀 증상으로 치부할 수 없는 것이 바로 합병증 때문이다. 곤지름 증상이 나타나 장기화되면 자궁경부암을 초래할 수 있다. 곤지름 원인인 HPV가 자궁에 침투하여 암을 일으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억지로 뜯어내려고 하는 바람에 출혈 및 2차 세균 감염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곤지름은 바이러스성 질환이기 때문에 매우 강력한 전염성을 자랑한다. 통계에 따르면 한 번의 성 접촉만으로도 감염 확률이 5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곤지름 발병 의심이 들면 부부가 함께 비뇨기과를 방문해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곤지름 증상을 파악하는 검사 방법으로는 조직 검사 및 유전자 검사 등이 있다. 이후 증상, 발병 기간에 따라 레이저 치료 및 원인균 제거를 위한 근원 치료가 시행된다. 회복 및 재발 방지를 돕는 면역치료 프로그램도 고려할 수 있다.

    골드만비뇨기과 인천점 김재웅 원장은 "곤지름 치료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예방인데 HPV 예방 백신인 가다실 접종을 통해 곤지름 예방 효과를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며 "특히 신혼부부이거나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라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곤지름 예방 노력을 경주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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